순천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서는 도서관나들이로 9월19일 순천 그림책 도서관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도서관나들이는 인형극 관람으로 제목은 “종소리에 눈을 뜨고”로 탄광촌에서 일하는 아버지와 그 가족의 이야기를 잔잔하게 풀어나가며 70~80년대 생활상을 보여주는 인형극으로, 기존 인형극의 분위기와는 전혀 다른 연출과 진행으로 주간보호 이용인들이 집중하며 인형극 관람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