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장애인 주간보호센터에서는 청명한 가을날(10월 20일. 금) 연향동에 있는 브라운 돈까스 집으로 
맛집 탐방을 다녀왔습니다.
이용인들이 좋아하는 메뉴인 돈까스는 크기도 컸으며 바삭한 식감이 너무 맛있었어요.
여유를 갖고 천천히 스프를 먹고 돈까스를 먹는 이용인들의 모습이 행복해 보였답니다.
주변의 시선에 신겨쓰지않고 당당히 맛집을 찾아 즐기는 이용인들의모습도 좋았어요.
식사후에는 가벼운 산책을 즐기기 위해 코스모스 가득한 풍덕 경관을 찾았어요.
바람에 흔들리는 형형색색의 코스모스와 함께 사진도 찍고 벤취에 앉아 가을의 여흥을 즐겼답니다.
푸르게 높은 하늘과 신선한 바람.노래하며 춤추는 코스모스를 바라보며 가을을 만끽하는시간이었어요.
입도 즐겁고 코스모스 구경으로 마음도 즐거운 맛집탐방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