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3일(금), 순천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서는 5회차(마지막회차)숲체험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황금빛 들녘을 가로지르며 도착한 국립곡성치유의 숲!!
 직원분들이 반갑게 맞아 주었고 넓은 강당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었답니다.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며, 피곤함을 날려 보내고~ 오솔길을 걸으면서 울긋불긋 가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손으로 두드리고 문질러 나만의 손수건을 만들면서 우리의 마음에도 가을이 물드는 것만 같은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