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활동
해냄의 9월 활동이야기♥
- 작성일2022/10/14 17:05
- 조회 235
해냄에서는 매월 2회 숲해설 전문가와 함께 전라북도 내 숲 체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9월에는 편백숲이 울창한 건지산과 꽃들이 너무 예쁘게 핀 전주 수목원에 다녀왔습니다.
나무와 친구가 되어 하나씩 짝이 되어보기도 하고
어느새 가을이 우리 앞으로 다가옴을 느끼며 낙엽으로 부엉이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숲은 누구에게나 풍성하고 정서적 안정을 주는 자연의 선물입니다.
9월에도 해냄은 자연이 준 선물을 받고 행복했습니다.
전북 식생활 센터에서 나오셔서 이용자분들이 건강한 식재료로 편식하지 않고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2차 교육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전북 식생활 센터에서 나오셔서 이용자분들이 건강한 식재료로 편식하지 않고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2차 교육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이론 교육 이후에는 요리활동으로 "부리또"를 만들었습니다.
또띠아에 맛있는 소스를 바르고 파프리카, 오이, 양파등을 넣고 돌돌 말아 만든 부리또는 야채를 싫어하는 이용자분들도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맛있는 오후 간식이 되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해냄 농장에 배추와 무등의 김장재료를 심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해냄 농장에 배추와 무등의 김장재료를 심었습니다.
맛있고 속이 꽉 찬 채소를 얻기 위해 해냄이 식초와 목초액 등의 자연재료를 이용하여 자연 농약을 만들어 뿌려주었습니다.
또한 풍성하게 자란 상추를 수확하고 어린 열무 잎을 수확해 농장 선생님의 팁을 받아 살짝 데쳐 맛있는 열무 된장국으로 이용자분들과 함께 식사했습니다.
어린 열무는 질기지도 않고 아삭하니 너무 맛있었고 더불어 이용자분들이 수확한 음식재료다 보니 이용자분들도 모두들 맛있게 드셨습니다.
전주시 장애인 체육회에서 오셔서 이용자분들의 건강관리를 위하여 레크 체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전주시 장애인 체육회에서 오셔서 이용자분들의 건강관리를 위하여 레크 체육을 진행하였습니다.
뻣뻣한 몸을 풀어주는 스트레칭과 여러 가지 운동용품을 이용하여 대근육을 풀어주는 활동으로 이용자들의 건강관리와 체력증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