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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이용자들, 롯데월드에서 겨울 문화체험 즐겨
- 작성일2019/03/13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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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주간보호시설 이용자들, 롯데월드에서 겨울 문화체험 즐겨 롯데복지재단과 한주협이 함께하는 ‘Winter Holiday’ 높은 만족도로 성료 |
“쉽게 가볼 수 없었던 놀이동산 체험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스스로 놀이기구를 선택할 수 있어 자기 결정권의 기회도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2018 년 Winter Holiday 선정기관, 헬렌켈러의집
◯ 롯데복지재단과 한국장애인주간보호시설협회(이하 한주협)가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이용자들의 겨울방학 문화체험 지원을 위해 실시한 ‘2018 년 Winter Holiday’사업이 성황리에 끝났다.
◯ ‘Winter Holiday’는 장애인의 의미 있는 낮 시간 활동을 지원하는 장애인주간보호시설에서 더욱 다양한 사회적 참여와 경험의 기회를 이용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하여 2017년부터 롯데복지재단이 후원하고 한주협이 주최하여 진행하는 사업이다.
◯ 올 해는 38개소, 981명이 선정되어 롯데월드 어드벤처 자유이용권과 중식비(1인당 10,000원)를 지원받았다. 장애인들의 높아지는 문화체험 욕구를 반영하여 지원폭을 지속적으로 확대(2017년, 24개소 574명 지원)하고 있으며, 중식을 현금으로 지급하여 개인의 선택권을 보장했다.
◯ 참가자들은 롯데월드의 매직패스 제도(장애인과 보조 동반자 1인까지 놀이기구 우선 탑승)를 통해 편안한 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지원대상이 장애인 이용자에게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장애인 이용자의 부모님을 초대하여 가족 나들이로 진행하기도 했다.
◯ 롯데복지재단과 한주협은 앞으로도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이용 장애인 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함께할 예정이다.
2019. 3. 13.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주간보호시설협회
- 첨부파일1 [2019_03_13][보도자료]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이용자들, 롯데월드에서 겨울 문화체험 즐겨.hwp (용량 : 0byte / 다운로드수 : 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