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의 가을의 대표 명소이지요!
해냄 이용자분들과 함께 정읍에 있는 내장산에 다녀왔습니다.
울긋불긋 벌써 많은 식물들이 빨간 옷을 입고 저희를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계절을 만끽하고 단풍잎을 바라보고 던져보며 우리의 추억을 하나씩 적어나갔습니다.

케이블카를 처음 타 본 이용자분의 두근두근 설레는 모습이 서로가 서로를 들뜨게 하고 기쁘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여행의 또 하나의 즐거움은 역시 먹거리이죠!
저희는 내장산을 벗어나 호수 뷰를 바라보며 맛있는 백숙, 닭볶음탕, 오리주물럭을 먹었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엔돌핀이 돌지요~

행복했던 해냄 가을의 내장산 나들이 사진으로 함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