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다'와 '다방'의 합성어인 '그리다방'과 네모난 캔버스를 의미하는 '네모'라는 단어가 모여 그리다방네모가 되었습니다.

발달장애인이 네모난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고, 다양한 사람들과 그림에 대해 이야기나누며 소통하는 공간인 네모아트랩에서 9명의 발달장애인 미술작가가 1년간 열심히 준비한 작품을 선보이고자 합니다.

지난 시간동안 발달장애인의 미술문화를 공유를 위해 지역사회, 다양한 기관에서 많은 관심과 도움을 주셨습니다.
이제는 그리다방네모 작가들이 직접 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올해 전시는 "Thanks-Giving"이란 주제로 개최됩니다.
다가오는 연말, 전시를 관람하시며 따뜻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전시장소: 쁘띠빠리(충남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947)
전시일정: 12. 1.(수) ~ 12. 13.(일)
관람시간: 08:00 ~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