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에 있는 장애인주간보호시설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지사입니다.

법정(?) 또는 지자체에서 정한 시간외근무를 초과하여 근무할 경우에 대해 질의드립니다.

현재 서울시의 주간보호시설 사회복지사 시간외근무는 15시간 인정해주고 있습니다.

다른 기관에서는 시간외근무 15시간이 초과되면 자부담으로 급여를 지급하는지, 대체휴가를 지급하는지 또는 어떠한 방법을 사용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또한 시설장 같은 경우는 시간외근무가 인정되지 않습니다.

시설장이 시간외근무를 할 경우(예를 들어 캠프, 나들이, 주말 교육 등) 시설장에게는 시간외근무에 대한 부분을 어떻게 처리하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주말근무에 대해서는 노무 가이드북에 4시간 이상 근무시 1일 대체휴가 지급이라고 나와있어서 그렇게 처리하고 있는데, 평일 초과근무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고싶습니다.

제 친구가 일하는 복지관에서는 시간외근무를 초과할 경우 초과한 시간만큼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하더라구요.
이 부분이 시설장에게도 해당되는지 궁금합니다.